이 밤의 끝에서
형의 정혼자를 남몰래 연모하던 '위정랑'은 괴로움에 유학길을 떠난다. 7년 후, 고향, 서라벌로 다시 돌아 오고, 잊고 있던 아이 '진희'와 마주하게 되며, 어떤 약속이 떠오르는데…. "얌전히 기다리면 상을 준다 제게 약조하셨죠." "위정랑, 이제 진정한 부부가 되어요."
[SS 단편선] 도달불능점
대학교 동아리의 선, 후배 사이였던 재의와 무영은 10여 년 만에 길거리에서 우연히 재회한다. 무영은 예전 자신이 짝사랑했던 선배인 재의를 반갑게 맞이하는데, 재의는 그런 무영이 반갑지 않다. 무영의 호의를 뿌리치려는 재의는 남들이 꺼려하는 자신의 비밀을 알려주는데…
형의 정혼자를 남몰래 연모하던 '위정랑'은 괴로움에 유학길을 떠난다. 7년 후, 고향, 서라벌로 다시 돌아 오고, 잊고 있던 아이 '진희'와 마주하게 되며, 어떤 약속이 떠오르는데…. "얌전히 기다리면 상을 준다 제게 약조하셨죠." "위정랑, 이제 진정한 부부가 되어요."
인기 아이돌 그룹 BBB(쓰리비)의 막내이자 쿨 담당인 Rik(리쿠). 시크한 겉모습과 달리 귀여운 것을 좋아하지만 이미지 관리를 위해 멤버들 앞에서까지 철저히 숨기고 있다. 어렸을 때부터 좋아했던 귀염둥이 '레오 형'의 SNS 방송과 귀여운 것들이 가득한 방에서 남몰래 힐링하는 매일. 그런 리쿠는 자사 프로그램 기획으로 동경하던 레오와 만나게 되고 촬영이 끝난 후, 용기를 내어 그를 집으로 초대하지만 귀엽고 다정할 거라 생각했던 그가 갑자기 리쿠의 바지를 벗겨버리는데…?!
대한민국 배구 국가대표 한태오는 올림픽 첫 경기를 치른 당일, 선수촌에서 영국 럭비 국가대표 리암과 마주친다. 두 사람 사이에는 진한 눈맞춤이 오가고, 그 순간 태오의 머릿속에는 강렬한 욕구가 불쑥 솟아난다. "따먹고 싶다!" 태오의 파워 플러팅(?) 덕에 말을 트며 친해진 둘 사이에서 묘한 기류가 흐르기 시작하고, 결국 두 사람은 분위기에 취해 하룻밤을 보내게 된다. 그렇게 태오의 청춘사업은 성공으로 돌아가는 것 같았으나, 예기치 못한 문제가 태오 앞을 가로막는데…. (※단편선의 주인공들은 모두 같은 올림픽 무대에 출전합니다! 마지막 화에서 다른 작품의 주인공들을 찾아보세요!♡)
순박하고 올곧은 청년 퀵서비스 드라이버인 호조 하루마가 집하 의뢰지에서 만난 것은, 요즘 주목받는 미남 소설가이자 냉혈 인간이라는 별명이 붙은 아라나미 아키히토. 거기서 의도치 않게 그의 교태를 목격하고, 아라나미가 게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 충격적인 만남으로부터 며칠 후, 아라나미로 부터 다시 집하 의뢰가 오는데···. 불편해서 어쩔 줄 몰라하는 하루마지만, TV에서 보여지는 이미지와 다르게, 순수하고 정직한 면을 가진 아라나미를 보고 '귀엽다'고 생각한다. 한편, 아라나미는 하루마의 아무렇지 않은 말 한마디에 마음을 흔들려, 일하는 중에도 그가 신경이 쓰여 죽을 지경이다. 그러던 어느 날, 두 사람은 식당에서 마주치게 되고, 이야기를 나누다가 하루마도 게이라는 것을 안 아라나미는 그에게 어떤 제안을 건넨다. 「자네만 괜찮다면 오늘 밤 상대를 해 주지 않겠어?」 온 세상이 부드럽게 너의 색에 물들다. 마음이 녹아내리는 러브 스토리♥
죽음은 늘 냄새로 다가왔다. 10년에 한 번, 가장 소중한 이가 죽는 징크스를 지닌 권영은 삶을 놓으려는 남자 안지호와 마주하게 된다. ※해당 작품은 자살, 죽음, 우울증을 다루고 있기에 이에 유의해 주시길 바랍니다.
전원 '알파'로 구성된 인기 아이돌 그룹 <포에이>의 멤버, 찬솔. 어린 시절부터 오직 아이돌만을 꿈꿔왔던 그는 사실, 데뷔를 위해 독한 페로몬 억제제로 정체를 숨긴 '오메가'다. 완벽 그 자체인 멤버들과 데뷔하게 된 찬솔은 여느 때와 다름없이 행복하게 무대를 하던 중 갑자기 쓰러지고 만다. "이젠 약물도 효과 없을 겁니다. 알파와 주기적으로 육체적 관계를 가지세요." 의사의 진단에 따라 찬솔은 자신이 오메가임을 아는 유일한 선배와 관계를 가지는데, 그 모습을 같은 팀 멤버에게 들켜버린다. 그날부터 찬솔은 오메가라는 의심을 받게 되고, 멤버들과의 관계도 미묘하게 달라지는데...
[네 말 한마디면, 널 괴롭게 하는 모든 것…없애 줄 수 있어.] 바다 생물을 연구하는 해양 연구소 '마린'에 새롭게 입사한 인턴, 구효서. 직원들의 텃세에 잔심부름만 하며 힘든 신입 생활을 보내던 효서는, 사람에게 포악하다는 이유로 모두가 기피하는 범고래를 돌보게 된다. 평소 범고래에 관심이 많았던 효서에게 난폭하고 흉악한 범고래가 갇힌 수족관은 외롭고 쓸쓸한 인턴 생활의 유일한 안식처처럼 느껴지고…. "매일 이렇게, 너랑 단둘이 시간을 보낼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그렇게, 범고래에게 혼잣말로 읊조린 이후부터 갑자기 연구소 사람들이 다치거나 실종되기 시작한다. 공포에 빠진 효서 앞에 나타난 의문의 한 남자. "이제 단 둘이 있게 됐네?" 물에 젖은 새까만 머리, 새하얀 피부. 번뜩이는 눈. 흡사… 범고래가 사람이 되면 이런 느낌일까? 남자는 연구소 주변을 계속 맴돌며 효서의 곁을 떠나지 않는데…. 이 남자는 누구고, 연구소에서는 무슨 일이 벌어지는 걸까. 증폭되는 두려움과 알 수 없는 미궁 속에서… "내가 왜 동물이야? 이렇게 네 옆에 인간 모습으로 있잖아." 왜 점점, 이 남자에게 매혹되는 것일까.
"내가 어쩌다가 이런 변태바보돼지멍청이 왕X추색마랑 이렇게 됐지..." 우주에게 도영과의 첫 만남은 분노였고, 재회는 두려움이었으며, 동거는 청천벽력이었다. 하지만 매번 당당하고 거침없이 다가오는 도영의 행동은 항상 타인의 시선과 구질구질한 짝사랑 상대 현우에게 얽매여 살던 우주의 세상을 뒤흔들어 놓았고,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도영에게 스며들고 마는데...
댓글
0댓글을 불러오는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