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 검은 짐승
문화와 예술이 찬란히 피어오르던 조선 후기. 왕의 개혁 뒤에는 칼 한 자루로 왕을 지켜낸 남자가 있었다. 그리고 그 남자를 지키고 싶었던 한 소년이 있었다. 왕의 칼로 살아야했던 남자, 허민준. 그를 사랑한 소년, 윤세하. 그 애절한 사랑의 일대기. "당신을 은애해."
테이밍(The Taming)
[모든 것이 상반된 두 사람의 복수에서 시작된 사랑] 성년이 되자마자 남부 귀족 가문의 막내아들인 미셸 아나톨드는 돈에 팔리듯 결혼을 치르러 북부로 향하게 된다. 상대는 차가운 북부의 주인, 이안 쉘레그. 그러나 미셸이 도착한 곳은 약속된 성이 아닌 작은 저택이었는데…. “앞으로 한 달, 주인님을 대신하여 아나톨드님께 봉사할 ‘아인’입니다.” 그곳에는 ‘이안 쉘레그’가 아닌 하인 ‘아인’이 미셸을 기다리고 있었다. 북부가 낯선 미셸을 위해 혼인 전, 한 달 동안 예절과 문화를 배우게 하기 위함이라는 것. 흑발 벽안, 서늘한 인상의 ‘아인’이 주인을 닮았다는 그 목소리로 묻는다. “말씀드리지 않았습니까? 하룻밤 만에도 주인님의 마음에 드실 수 있도록, 가르쳐 드리겠다고.” 그렇게 ‘이안 쉘레그’의 마음에 들기 위한 교육은 밤낮을 가리지 않고 진행된다. 주인을 빼닮은 하인. 우연일까, 의도된 것일까?
문화와 예술이 찬란히 피어오르던 조선 후기. 왕의 개혁 뒤에는 칼 한 자루로 왕을 지켜낸 남자가 있었다. 그리고 그 남자를 지키고 싶었던 한 소년이 있었다. 왕의 칼로 살아야했던 남자, 허민준. 그를 사랑한 소년, 윤세하. 그 애절한 사랑의 일대기. "당신을 은애해."
극우성 알파이자 해성 재단의 후계자이며 나반갤러리의 대표이사 조연오와 소꼽친구로 오랫동안 곁에서 그를 지켜보며 홀로 사랑을 키워온 베타 소기현. 견고해보였던 둘 사이의 관계는 기현의 고백으로 인해 틀어지기 시작한다. 기현이 품어온 오랜 연정을 드러낸 순간, 연오는 모욕적인 헛구역질로 화답한다. “너, 네가 베타인 것도 잊었지.” 베타와의 연애를 생리적으로 혐오하는 알파. 그 모질고 뼈아픈 질타에 기현은 조용히 마음을 접으려 하지만, 연오는 그 또한 거부한다. 제가 아끼는 것에 대한 이기적인 집착과 통제성향을 아낌없이 드러내며 기현이 제 곁에서 멀어지는 것조차 허용하지 않는 조연오. “그래. 하자, 연애. 이 존나게 이기적인 새끼야.” 절교 대신 선택한 것은 기만적인 연애의 시작. 하지만 그 또한 연오의 선택이기에 기현은 수긍하고 받아들인다. “정 못 참겠으면 사람 알아봐 준다고 했잖아. 웬만하면 오메가들이랑 해.” 연애 중임에도 다른 이와의 잠자리를 권하는 연오의 잔인한 배려. 무심하게 가슴을 난도질당하던 기현 또한 한계에 다다른다. 그러나 지독한 짝사랑의 끝에서, 기현은 결코 일어날 수 없으리라 믿었던 신체의 변화와 마주하게 된다. 비틀린 소유욕으로 무장한 입덕부정공 조연오와, 무덤덤하게 상처를 삼키다 결국 도망을 선택한 소기현. 두 사람의 어긋난 궤적은 과연 어디에 닿을 것인가.
어머님끼리의 인연으로 어릴 적 소꿉친구와 함께 자취하게 된 로빈. 예전엔 한 몸처럼 붙어 다녔던 사이였다고는 하는데, 기억 나는 게 없다. 그래도 룸메이트가 됐으니 친해지면 좋잖아? 뻣뻣한 한결과 친해지기 위해 한층 더 살갑게 굴던 로빈은 어느 날 굳은 얼굴의 한결로부터 진지한 이야기를 듣게 되는데… “미안한데, 나 게이야.” 조심스러운 로빈과 달리 한결은 같이 살 수 있겠냐면서 단호하게 나오는데…! “…난, 그러니까, 딱히 불편하거나 그런 건 없어.” “너 말고. 내가 불편하다고.” 맞지 않는 퍼즐을 맞추듯 이어지는 생활 중에 규칙을 만들자는 한결의 제안을 받아들인 로빈. 그런데 내용이 좀 이상하다?! [2. 특별한 일이 없으면 갑자기 다가오거나 몸을 만지기 않기] “야 같은 공간을 쓰는데 어떻게 몸이 안 닿을 수가 있어.” “나 남자랑 몸 닿으면 서.” 규칙을 지키려 할수록, 어딘가 점점 더 미묘하게 변하는 둘의 관계. 동거는 자꾸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흘러가는데….
※본 작품에는 폭력, 감금 등 개인에 따라 불쾌감을 느낄 수 있는 자극적인 소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용 시 참고 바랍니다. 집에 찾아온 사채업자 아저씨가 너무 무서워서…. 감금했다! 사채업자 우락은 한 채무자를 윽박지르러 간 호화 주택에서 채무자의 아들 희도를 만난다. 첫 만남에 오줌까지 지리며 자신을 겁내 하는 희도를 심신미약자로 판단한 우락. 채무 강제 이행을 위해 그의 집으로 쳐들어갔다가 그만 전기충격기로 급습당해 기절하고, 지하실에서 눈을 뜬 우락에게 희도는 눈물 콧물 바람으로 “너무 무서우니 당신이 날 진심으로 좋아해 줄 때까지 감금하겠다”고 선언하는데……. 죽고 싶지 않은 자, 사랑에 미쳐라! 미쳐도 너무 곱게 미친 예쁜 또라이 희도와, 360도 돌아 버린 나머지 의외로 상식인인 우락 아저씨의 오싹오싹 러브 코미디♡
지금은 호구 같은 매니저라고 불리고 있는 우유성도 10년 전에는 아이돌 연습생이었던 적이 있다. 짝사랑하던 상대이자 같은 연습생이었던 서태원의 매니저가 된 건 서글프기도 하고 자존심이 상하기도 하지만, 그래도 먹고 살아야 하니까. 별다른 재주가 있는 것도 아니니까. 그럭저럭 현실에 타협하며, 허튼 꿈 같은 건 꾸지 않고 발 딱 붙이며 살아가는 중이었다. 분명 그랬는데…. 서태원이 저지른 뺑소니 사고를 대신 뒤집어쓰라는 사장의 협박에 경찰서로 억울한 발걸음을 옮기게 되고, 우유성은 이렇게까지 구겨져 버린 자신의 인생이 어이없고 한심해서 눈물만 훔친다. 10년 전으로 돌아갈 수만 있다면. 그렇다면 되는대로 살지 않고, 포기하지도 않고, 무슨 수를 써서라도 데뷔할 거야. 그런 실없는 생각이나 하며 눈을 감았다 뜨니…. ‘꿈같은 소리 하고 있네. 한 대 맞기 전에 얼른 일어나자, 어?’ …10년 전 연습실로 돌아와 있었다?! *배경/분야: 회귀물, 연예계물, 아이돌연습생, 다공일수 *작품 키워드: 현대극, BL판타지/SF, 학원/캠퍼스, 연예계, 친구관계, 배틀연애, 삼각관계, 짝사랑, 첫사랑, 다공일수, 강공, 개아가공, 능글공, 다정공, 대현경공, 미남공, 미인공, 사랑꾼공, 순정공, 연하공, 초딩공, 츤데레공, 후회공, 계략수, 능글수, 능력수, 다정수, 미인수, 상처수, 얼빠수, 연상수, 짝사랑수, 잔망수, 잔잔함, 개그/코믹BL, 소프트BL, 한국BL, 비욘드
죽은 여동생의 복수를 위해 조직에 몸담을 수밖에 없었던 천세주. 삶의 희망을 잃고 살아가던 중 동생을 떠올리게 하는 남자애를 만나 그에게 작은 선의를 베풀게 된다. 그 가벼운 마음이 이렇게 무거워질 줄 알았더라면, 너를 데려오지 않았을 텐데. * “내가 말했잖아. 항상 당신이 먼저였다고…….” 언제나 날카로운 시선이 오늘따라 무뎠다. 천세주의 눈빛은 부드럽고, 달콤하고, 진득했다. “그러니까 책임져.” 모두 천세주가 먼저였다. 그가 먼저 제게 손을 내밀었고, 눈길을 주었다. 세진은 그가 손을 내밀기에 잡았을 뿐이고, 눈길을 주기에 그를 바라보았을 뿐이었다. 그러면서 사랑하게 되었을 뿐이다, 그 다정한 남자를. 세진은 더 이상 제게서 멀어지는 천세주를 보고 싶지 않았다. 당신이 오지 못한다면, 내가 갈게. “나한테 남은 건 이제 당신뿐이야…….” ⓒ 와비,멍멍이 / 메타툰
* <알파 트라우마>는 매월 8, 18, 28일 연재됩니다. * 키워드 : #현대물 #오메가버스 #캠퍼스물 #재회물 #미인공 #다정공 #능글공 #미인수 #짝사랑수 #소심수 알파라면 질색하던 우연에게 유일한 구원자는 중학생 때 과외선생님으로 만난 도현이었다. 도현을 잊지 못해 우연히라도 다시 만나고 싶어 도현과 같은 대학에 입학한 우연. 외모가 변한 우연을 알아보지 못하는 듯한 모습에 우연은 안도하지만 전처럼 친절한 도현에게 끌리는 마음을 주체할 수 없는데…
“플레이 파트너부터 시작하면 어때요?” 화려한 외모로 인해 스토킹 당하는 전국구 조직 윤파의 셋째, 화영. 윤파는 애지중지하는 막내를 위해 규원을 보디가드로 채용한다. 규원이 게이에 서브 성향을 가진 에세머라는 것을 한눈에 간파한 화영은 그에게 플레이 파트너를 제안하고…. 규원은 평생 바라던 이상형이 눈앞에 있음을 깨닫고 화영에게 무조건 복종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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