뿌리 없는 나무
어릴 적 사고로 유일한 가족인 엄마를 잃고, 양부모에게 길러진 희서는 자신의 비밀스러운 후원자가 누구인지 궁금하다. 방화를 일으켜 병원에 입원한 그날 밤, 희서는 그토록 찾고 싶었던 그 사람을 만나게 되는데...
극과 극의 사랑
성격은 극과 극, 하지만 속궁합은 찰떡...? 음침한 오타쿠 회사원 네모토는 자신과는 정반대인 빛 속성의 동료 이리노의 존재 자체가 거북스럽다. 자신을 놀리는 듯한 이리노에게 네모토는 결혼할 약혼자(게임캐릭터)가 있다며 거짓말을 해버리고...충격받은 듯한 이리노의 얼굴이 신경쓰이는 것도 잠시, 잔업 중 깜빡 잠이 든 네모토는 누군가의 거친 스킨쉽에 눈을 뜨게 되는데...?? "걱정하지 마, 아프게는 안할 테니까..."
어릴 적 사고로 유일한 가족인 엄마를 잃고, 양부모에게 길러진 희서는 자신의 비밀스러운 후원자가 누구인지 궁금하다. 방화를 일으켜 병원에 입원한 그날 밤, 희서는 그토록 찾고 싶었던 그 사람을 만나게 되는데...
"드디어 내가 기다리던 때가 되었다." 광인 폭군 견양군, 어린 시절부터 가슴에 품어온 첫사랑 서삼명과 만나다. 질긴 인연, 뿌리칠 수 없는 운명. 수많은 오해와 위협 속에서 과연 둘은 뜨겁게 사랑할 수 있을까? "형님, 제 이름을 불러주세요. 아주 크게."
매일 함께 시간을 보내는 집, 그가 사준 옷, 향수, 액세서리가 가득한 방, 모든 것이 완벽하고 더 없이 행복할 수 없다고 생각했는데 … 사랑하는 그의 생일 날, 나와 똑같은 모습을 하고 있는 내 남자의 첫사랑이 돌아왔다.
자살하고 싶을 정도로 무더운 여름 날, 정우진은 강렬하게 내리쬐는 햇살과 함께 빛나고 있었다. “선배, 제가 밥 사줄게요.” “뭐?” “비싼 거.” 그날, 친하지도 대화 한 번도 제대로 해 보지 못했던 정우진을 따라간 건 내 인생 최대의 실수였다. 낯선 곳에서 눈을 떴을 땐, 정우진과 나밖에 없는 무인도였고 옷도 핸드폰도 모두 빼앗긴 채 감금된 상태였다. 아무리 도망치려 발버둥 쳐봐도 결국 정우진은 나를 찾아냈다. 욕을 하고 화를 내 봐도 돌아오는 대답은 늘 같은 말이었다. “너 대체 나한테 왜 이러는 거야!!” “사랑해요, 선배.” “제발 저 좀 봐주세요.” 난 정우진에게서 벗어날 수 있을까.
작가 정보 없음
한 지붕 아래 사이좋게 살고 있는 우주와 한빛 형제에겐, 남들이 모르는 두 가지 비밀이 있다. 첫 번째, 우주와 한빛은 친형제가 아니다. 두 번째, 우주는 오래전부터 한빛을 짝사랑하고 있다. 그러던 어느날, 우주가 갑자기 오메가로 발현하게 되면서 둘 사이에는 세번째 비밀이 생겨나게 되는데... "우주, 너는 어려서 잘 모를 수도 있겠지만 사랑해야만 몸을 섞을 수 있는 건 아니야."
취향의 '우는 얼굴'을 소장하고 싶은 욕망을 품은 호수. 그 사실을 숨긴 채, 동거인 우영과 아슬아슬한 우정을 이어가고 있다. 그러던 어느 날, 예상치 못한 장면을 마주하게 되는데... 'XX하는 우영의 표정이...' 충동이었을까, 아니면 오래 쌓인 욕망이었을까. 정신을 차렸을 땐 넘지 말아야 할 선을 넘어버렸다. “우영아... 너 우는 거, 찍어도 돼?"
[네 말 한마디면, 널 괴롭게 하는 모든 것…없애 줄 수 있어.] 바다 생물을 연구하는 해양 연구소 '마린'에 새롭게 입사한 인턴, 구효서. 직원들의 텃세에 잔심부름만 하며 힘든 신입 생활을 보내던 효서는, 사람에게 포악하다는 이유로 모두가 기피하는 범고래를 돌보게 된다. 평소 범고래에 관심이 많았던 효서에게 난폭하고 흉악한 범고래가 갇힌 수족관은 외롭고 쓸쓸한 인턴 생활의 유일한 안식처처럼 느껴지고…. "매일 이렇게, 너랑 단둘이 시간을 보낼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그렇게, 범고래에게 혼잣말로 읊조린 이후부터 갑자기 연구소 사람들이 다치거나 실종되기 시작한다. 공포에 빠진 효서 앞에 나타난 의문의 한 남자. "이제 단 둘이 있게 됐네?" 물에 젖은 새까만 머리, 새하얀 피부. 번뜩이는 눈. 흡사… 범고래가 사람이 되면 이런 느낌일까? 남자는 연구소 주변을 계속 맴돌며 효서의 곁을 떠나지 않는데…. 이 남자는 누구고, 연구소에서는 무슨 일이 벌어지는 걸까. 증폭되는 두려움과 알 수 없는 미궁 속에서… "내가 왜 동물이야? 이렇게 네 옆에 인간 모습으로 있잖아." 왜 점점, 이 남자에게 매혹되는 것일까.
어린시절 아이돌이 꿈이었던 도진우, 뜻대로 아이돌은 되었지만, 그에게 남은 것은 '망돌' 이라는 꼬리표 뿐이다. “우리 꼭 같이 성공하자!” 야망넘치던 진우의 중학생 시절에 꿈을 공유했던 동급생이자 아역배우였던 임세현. 밑바닥에서 다시 시작해야 하는 도진우와 다르게 임세현은 현재 가장 뜨거운 라이징 스타가 되어 동년배인 부동의 흥행배우 최이태와 함께 사사건건 화두에 오르고 기적같은 오디션으로 한 번 더 자신에게 쥐어진 기회를 붙든 진우는 흑역사 같은 과거와 함께 임세현과 재회하게 되는데... 무슨 생각을 하는지 알 수 없는 세현 이런 상황들을 흥미롭게만 지켜보는 이태. 무한한 동경의 존재 최이태와 마냥 불편한 임세현 사이의 진우. 드라마 속 과 드라마 밖, 세 남자의 오해와 타이밍, 진실에 관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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