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형외과 전문의 성재. 평온하기만 하던 그의 일상에 고교 시절 후배이자 첫사랑이었던 사인이 등장한다. 설렘과 기대도 잠시, 어디까지가 진심인지 모를 사인의 행동에 성재는 혼란스럽기만 한데.. 서로 맞는 듯 맞지 않는 듯 미묘한 두 사람. 과연 이 연애의 행방은…? 제1회 레진코믹스 BL 공모전 우수상 수상작!
1학기 조별과제 발표가 있던 날, 이승현은 대학교로 가는 지하철에서 치한으로 오인받으며, 조별과제 발표를 불참해 학점이 망하게 된다. 결국 취업 마지노선인 3점대 학점으로 회복하기 위해 어렵게 돈을 쪼개 여름 계절학기에 나선다. 수업은 다시 한 번 조별과제로 이루어지고, 수업에 나오지 않은 같은 조의 '서채준'이라는 후배가 자신을 치한으로 몰았던 남자라는 것을 알게 되는데...? '이 황금같은 4학년 여름방학에 내가 무슨 큰 잘못을 했다고 이 미친놈과 이 지랄을 하고 있어야 하는 거지?'
고교시절 헤어진 애인을 10년 뒤 재회하다! 유명하던 성언고 야구부였던 ‘현지우’는 당시 만나던 야구부 후배 ‘최선호’의 갑작스런 미국행으로 이별을 겪는다. 그렇게 10년 뒤, 그 때의 충격으로 모든 욕구를 내려놓은 채 착실히 일만 하던 지우의 앞에 헤어진 첫사랑 선호가 등장한다. 그것도 양주를 들고 난동 부리는 단기 알바생으로…!
어릴 때부터 함께하며 서로에게 둘도 없는 존재였던 '시우'와 '유진'은
고교 시절 유진의 고백을 계기로 멀어지게 된다.
몇 년 후 모델 겸 배우로 성장한 시우 앞에 유진이 새로운 매니저로 등장하고,
유진과 헤어진 사이 무차별적인 섹스를 즐기게 된 시우는 유진과도 잠자리를 갖는다.
섹스는 해도 마음은 나눌 수 없다는 시우가 답답하지만
평생을 다해 좋아해온 형을 쉽게 포기할 수 없는 유진.
그렇게 애매한 관계를 유지하던 둘 앞에
시우의 트라우마와 깊이 연관되어 있는 '현'이 나타나면서
둘의 관계는 또 한번 급변하는데…
과연 유진은 둘 사이를 가로막고 있는 무수한 장애물을 뛰어넘고
시우 형을 쟁취할 수 있을까?
* <역공>은 매월 4, 14, 24일 연재됩니다.
* 키워드 : #리맨물 #대형견공 #다정공 #헌신공 #절륜공 #츤데레수 #재벌수 #개아가수 #후회수
희서는 지인의 결혼식장에서 2년 전 도망친 희서의 개, 진무와 우연히 마주친다.
개처럼 부리던 진무가 삼진백화점 차녀와 다정하게 팔짱 끼고 있는 모습을 보니 속이 뒤틀리는 희서.
진무를 골탕 먹여야겠다는 생각에 약을 먹이고 위층 방으로 불러들이는데…
“뭐야, 손 떼.”
흥분한 진무의 뒤를 뚫어주려던 희서는 자신의 엉덩이골을 벌리는 진무의 손길에 당황한다.
약에 취한 진무는 미쳐 날뛰었고 계획과는 달리 진무에게 깔려버리고만 희서.
섹스 후, 다시 만난 진무의 얼굴은 상처투성이였다.
그리고 말도 안 되는 말을 하기 시작하는데…
“나 파혼했어.”
“뭐?”
“너와 정식으로 사귀고 싶어.”
그렇게 역공이 시작됐다.
“전 이야기 끝낸 적 없는데요, 형.”
지금 이 새끼가 뭐라고 지껄이는 거지?
“형 집에 돈이 얼마나 많은지 모르겠는데, 인간을 그렇게 대놓고 거지 취급 하면서 개무시하면 제가 기분이 좋을까요, 나쁠까요?”
정인은 자신의 눈앞에 있는 이가 이제까지 그가 알아 왔던 조승현이 맞는지 헷갈릴 지경이었다.
“승현아, 네가 지금 뭔가 오해하는 것 같은데, 난 그저 순수하게…….”
“순수 좋아하네.”
승현이 다시 입술을 비틀었다. 정인은 그제야 그것이 비웃는 표정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조승현.”
“한민우하고 개처럼 붙어먹은 주제에, 그런 단어는 안 어울리잖아요.”
“……뭐, 뭐라고?”
“안 들렸어요? 한민우하고 개처럼 떡친 주제에 어디서 순수라는 단어 입에 가져다 붙이냐고 물었어요.”
귀를 의심할 수밖에 없었다. 정인은 저도 모르게 소름이 끼쳐 고개를 뒤로 뺐다.
“형은 기본이 안 돼 있어요.”
정인의 반듯한 미간에 주름이 졌다. 분노를 주체할 수 없어 꽉 다문 잇새로 그의 숨결이 거칠어졌다. 승현이 그런 그를 보며 피식 웃었다.
“……거래를 하려면, 제가 뭘 원하는지부터 먼저 물어봤어야죠.”
“…….”
“멍청하기는.”
쿵. 누군가 머리를 세게 내려치는 것 같았다.
『열렬히 갈구하며 부딪치기보다는 포기하고 물러나는 것에 더 익숙했다.
지금까지는 그것이 평화로운 일상을 지키는 방법이라 생각했었다.』
한국에서 배우로 활동한 지 4년 차.
화보 촬영을 위해 방문했던 태국 방콕에서 한 남자가 접근해 오고,
지인은 이례적으로 그의 유혹을 받아들인다.
하룻밤 상대일 뿐인 그의 표정과 눈빛이 왠지 계속 마음에 걸리지만,
지인은 늘 그래왔듯 감정의 동요를 모르는 척한 채 서울로 돌아간다.
그러나 생각지도 못하게 그와 다시 마주치게 되는데...
“나도 막무가내로 밀어붙일 때 있어요.
정지인 씨가 날 안 싫어했으면 해서 얌전한 척하는 거지.”
능란해 보였던 첫인상만이 그의 전부가 아니었다.
놓치고 싶지 않다는 조급함을 드러내며 정성을 쏟는 그에게
지인은 마음이 기울어 가고...
가끔은 지혜롭지 못한 선택을 하기도 하지만
소중한 사람과 자기 자신을 위해 변화하고자 하는 사람들.
그리고 삶을 구성하는 수많은 선택들. 그 중 최고의 선택에 대한 이야기.
"당신…오메가였어?"
우성 오메가로 태어났지만
베타인 척하며 망나니 황자로 살고 있는 황자 에티엔.
황위를 탐내며 에티엔을 학대하는 황후,
방치하며 냉대하는 황제 사이에서
나날이 메말라 간다.
한편 전쟁 영웅이 되어 돌아온
소꿉친구 리샤르.
우성 알파인 그를 피해야 하지만
자신만 바라보는 리샤르에 흔들리는데…
어머님끼리의 인연으로 어릴 적 소꿉친구와 함께 자취하게 된 로빈.
예전엔 한 몸처럼 붙어 다녔던 사이였다고는 하는데, 기억 나는 게 없다.
그래도 룸메이트가 됐으니 친해지면 좋잖아?
뻣뻣한 한결과 친해지기 위해 한층 더 살갑게 굴던 로빈은
어느 날 굳은 얼굴의 한결로부터 진지한 이야기를 듣게 되는데…
“미안한데, 나 게이야.”
조심스러운 로빈과 달리 한결은 같이 살 수 있겠냐면서 단호하게 나오는데…!
“…난, 그러니까, 딱히 불편하거나 그런 건 없어.”
“너 말고. 내가 불편하다고.”
맞지 않는 퍼즐을 맞추듯 이어지는 생활 중에
규칙을 만들자는 한결의 제안을 받아들인 로빈.
그런데 내용이 좀 이상하다?!
[2. 특별한 일이 없으면 갑자기 다가오거나 몸을 만지기 않기]
“야 같은 공간을 쓰는데 어떻게 몸이 안 닿을 수가 있어.”
“나 남자랑 몸 닿으면 서.”
규칙을 지키려 할수록, 어딘가 점점 더 미묘하게 변하는 둘의 관계.
동거는 자꾸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흘러가는데….
정형외과 전문의 성재. 평온하기만 하던 그의 일상에 고교 시절 후배이자 첫사랑이었던 사인이 등장한다. 설렘과 기대도 잠시, 어디까지가 진심인지 모를 사인의 행동에 성재는 혼란스럽기만 한데.. 서로 맞는 듯 맞지 않는 듯 미묘한 두 사람. 과연 이 연애의 행방은…? 제1회 레진코믹스 BL 공모전 우수상 수상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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